| 제목 | 포장이사 |
등록자 | 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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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를 처음 접해본 부분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이사 완료하고 나니 아 이게 포장인가 보다 싶습니다. 주위분들이 모두 포장이사 맡기면 알아서 다 해주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해보니 역시 신경쓸일은 별루 없었던거 같아요. 이사시 쓰레기봉투만 준비해두라고 말해주셔서 준비해두었더니 아주머니가 나오는집에 쓰레기 말끔히 치워주셨고. 도착 집 정리 부분까지 다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집안에 못이랑 커텐 달곳 미리 달아달라고 견적당시에 말은 해뒀어도 또 현장 바쁜와중에 다시 부탁했더니 흔쾌히 달아주시더군요. 주방쪽도 물건 꺼내고 넣을때도 기존에 조금 지저분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부분 말끔히 닦아주면서 물건 넣어 주었구요. 이사 처음 해보는거지만 포장이사 잘했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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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날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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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참 귀찮고 힘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