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포장이사란걸 해봤는데요.
2년전에는 짐이 별로 없는편이라 제가 박스구해서 포장해놓고
용달차같은거 불러서 옮기기만하고 정리도 제가 하는라 애를 먹긴했는데요.
올해는 가구도 좀 늘고 짜잘한 짐들이 좀 늘어서 혼자하긴 좀 힘들거같았어요.
그래서 여기 서경석이 홍보하는 이사방 포장이사로 신청해봤습니다.
이사비용은 다른데랑 비슷한거같고요. 그냥 견적봐주신분이 여자분이 오셨는데
상냥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이사할때오신분들도 깔끔하게 포장하는건 물론 신속하게 일을 잘 하시더라구요.
오신분들중에 총책임맡으신분이 직원들이 다 베테랑들이라고 말씀을 하셔서그런지
왠지 일하는내내 맘이 편하고 좋았습니다.ㅎㅎ
다음에도 포장이사로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