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 견적 오실때 까지만해도 반신반의 했는데
어제 이사를 마치고 나서 정말 선택하길 잘 했다고
느껴지내요....아침에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빨리
오셔서 쫌 어리둥절했는데 밥 먹을 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시고 우리 식구 먹고 치우기도 바빠 커피도
제대로 대접 못하고 지금 생각하니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래도 포장도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먼지도 깨끗하게
신경써서 털어주시고...이사방 직원분들의 꼼꼼함에
다시 한번 놀랐어요...아기가 이제서 겨우 한달하고
15일 되었는데 어디 따로 가 있을 만한 곳도 없어서
좀 그랬는데....아주머니가 아기 용품들을 정말 세심하게
신경써서 포장해 주시고...다른 물건들하고 섞이지 않게
남자 직원분들에게 조심하라고 일러 주시고...
암튼 포장하시는 모습부터 든든하더라고요...
정리도 깔끔하게 잘해 주시고 마지막 청소도 위생적으로
스팀 청소로 해 주시고 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사업체의 최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