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날을 몇주앞두고 인터넷에서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블로그글들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이사방을 선택했는데요..

예전에 동네에 가까운 이사센터에서 했을때는 직원분들의 불친절과 가구파손이 좀 있어서 속상했던기억이 있던터라 걱정이 많았어요.

이번이사는 괜찮은 분들이오셨으면 했는데 다행히도 친절하시고 일잘하시는분들이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책상하나를 처음에 놓았던곳이 맘에들지않아 다시 다른위치에 옮겨달라고했었는데요.

혹시나 짜증내실까했는데 그렇치않고 바로 다시 옮겨주시기도했구요.

포장도 워낙 잘들 해주셔서 파손도 전혀없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