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이사할 계획이라 견적을 보면서 양부장님의 말씀에 믿음이 갔어요
이사하는 날은 남편도, 큰아들도 일 때문에 저랑 둘째아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이사를 해야해서 걱정도 되고 불안했었는데, 아침 8시에 양부장님 오시고 나니 한결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같은 동네지만 평수를 줄여서 이사가는거라 짐 정리가 쉽지 않았을텐데 제 걱정과는 달리 일사천리로 짐을 풀고 정리해 주셔서 역시 전문가이시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살림을 안해서 냉장고 뿐만 아니라 먼지도 많이 나오고, 강아지도 짖고, 여러모로 정신 없으셨을텐데 냉장고도 다 청소해주시고 강아지도 예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스립니다
주변에서 이사 잘 했냐고 물어봤는데, 양부장님 덕분에 이사가 너무 편했다고 자랑을 했더니, 자기들도 이사할땐 양부장님께 부탁드린다고 하면서 메모해갔어요
여기저기 많이 추천할 생각입니다^^